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펌프 잇 업/난이도 체계 (문단 편집) === 더블 (Double) === 보통 싱글 채보를 더블로 펼쳐서 작성된 채보들은 레벨이 1~2씩 상승한다.[* 예를 들어 S17 채보를 노트 밀도를 동일하게 더블화 한 채보들은 대개 D18~D19가 된다]물론 일반적으로는 그러하며, 발판 10개를 사용하여 체동 범위가 매우 넓어진 모드 특성상 필요한 기술이 싱글에 비해 다채롭게 요구된다. 이에 따라 싱글에 비해서 같은 레벨 내에서도 전반적으로 개인차가 크게 나타나는 편이다. * '''D1 ~ D3''' 대규모 난이도 조정과 퍼포먼스 채보 전면 삭제로 인해 [[펌프 잇 업 PHOENIX]] 기준으로는 1~3레벨이 존재하지 않는다. XX 이전에는 존재했으나, 불안정한 저레벨 난이도 기준과 퍼포먼스 채보가 대부분이었던지라 오히려 5레벨 이상보다 더 어려운 경우가 흔했다. * '''D4 ~ D7''' S2 ~ S5 수준의 스텝을 더블로 펼친 형태다. 주로 4비트이며, 2노트 밟기나 연속적인 8비트 스텝은 잘 등장하지 않는다. PHOENIX 1.04버전 기준 더블 4레벨은 [[Switronic]] 숏컷 D4가 유일하다. * '''D8 ~ D9''' 8비트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다. 혹은 4비트 위주의 스텝일 경우 이동폭이 넓어지며 연속으로 반대로 점프하는 2노트 점프 등도 나오기 시작한다. * '''D10 ~ D11''' 이 레벨대부터 더블 모드만의 체중이동과 허리틀기 이동 스텝, 중앙 6개의 스텝을 연속으로 밟는 본격적인 하프더블 스텝 등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더블 모드의 시작이 되는 난이도다. 싱글만 해 왔고 아예 더블이 처음이라면 플레이가 난감해지는 레벨대이다. 발판 위치에 대한 감각이 갖춰져야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 '''D12 ~ D14''' 8비트 하프 허리틀기와 체중이동이 익숙해져 가는 난이도이다. 특히 허리틀기의 기초를 잡아두는 것이 중요해진다. 느린 BPM의 곡들을 제외하면 16비트는 나오지 않거나 짧게 약간 나오는 정도이지만, 체중이동 및 틀기 강도가 높아진다. Z-S-C-1-5-3 과 같은 격렬한 8비트 체중이동 스텝도 등장하기 시작한다. * '''D15 ~ D16''' 이 레벨대부터는 16비트가 주가 되며, 8비트 위주 채보의 비율이 급격히 감소한다. 빠른 BPM의 곡은 8비트 위주이지만, 12~14레벨대에 비해 체중이동과 틀기의 수준이 크게 높아진다. 느린 BPM의 곡이면 16비트 스텝에 대한 적응 및 16비트에서 지나치게 체력을 빼지 않도록 체력 분배, 유지력이 요구되기 시작한다. 15레벨 정도까지는 16비트 채보에 어려운 체중이동이나 틀기가 섞이는 비율은 적지만, 16레벨부터는 이러한 스텝이 섞이기 시작하고 16비트 채보의 길이도 눈에 띄게 길어진다. 가볍게 밟는 요령이 부족하거나, 체력 부족하다면 브렉오프할 위험이 높아진다. * '''D17 ~ D18''' 이 정도 레벨이 되면 8비트 위주의 채보는 거의 전멸하고 대부분의 채보가 16비트 위주 채보가 된다. 고BPM 곡에도 얄짤없이 16비트가 들어가기 시작하며, 이 레벨대부터 본격적으로 16비트로 두 마디 이상을 지속적으로 달리는 더블 달리기 채보가 등장하며, D17은 4마디 이상 이어지는 경우가 드물지만 D18은 16마디 가량을 쉴새 없이 달려야 하는 채보들도 등장한다. 중간 BPM 이하의 곡이라면 장거리로 달리는 폭타가 나오며, 대계단 스텝이 본격적으로 후살 개념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가장 많은 스텝이 분포해있는 난이도이기에 하급과 상급의 차이 역시 무척이나 큰 편이다. 일반적으로 꾸준히 올라오는 스텝을 차분히 처리하여 체력을 비축하고, 이를 후살을 견뎌내는 데 쓰는 것이 브레이크 온을 노리는 유저에게 추천된다. * '''D19 ~ D20''' 얼핏 보기에는 17 ~ 18과 비교해 폭타나 틀기가 살짝만 빨라지고 길어진 느낌이라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정작 해보면 후반 가서 체력 부족으로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 레벨이다. 그 '살짝'의 갭을 채우기가 생각보다 힘들다. 살짝이라 해도 폭타나 틀기 구간이 어쨌든 길어지기 때문에, 체력 관리에 용이한 끌기나 뭉개기를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이처럼 이 레벨대는 피지컬적인 능력이 확실히 요구되지만, 그와 동시에 기술적인 처리력도 본격적으로 필요해지기 시작하는 레벨이기도 하다. 개인차에 따라 도저히 깰 각이 안나오는 채보도 이 레벨에서부터 슬슬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 '''D21 ~ D22''' 더 빠른 폭타, 혹은 급격하게 또는 우직하게 달려야 하는 틀기나 체중이동이 동반되는 스텝이 후반에 한정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유지력이 무척 중요해진다. 더블 대계단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또한 윗쪽 빨간 발판 겹발 비중이 높아지고, 이는 아래쪽 파란 발판 겹발보다 더 까다롭기 때문에 빠른 적응이 필요하다. D21 또한 최하위와 최상위권 곡 간 편차가 매우 큰 편이기에 입문 난이도에 비해서 졸업에 필요한 시간이 상당히 걸리는 편이다. D22 부터는 난해한 틀기가 강화되고 폭타의 길이가 증가하며, 본격적으로 BPM 190 이상 + 2마디 이상의 장거리 고BPM 폭타가 등장한다. 고비피엠이라면 폭타, 중~저비피엠이라면 우직한 허리틀기나 급격한 체중이동을 동반한 패턴이 주가 된다. 난이도 스펙트럼은 넓으나 D21만큼 상/하위 레벨 채보와 경계가 모호한 곡 분포 경향은 심하지 않은 편이다. D21~22에서는 D19~20 구간에 이어서 본격적으로 한층 더 높은 체력적인 요소가 요구되므로, 체력이 부족하게 되면 이를 커버해줄 뭉게기 또는 끌기 실력이 없는 이상 특이 채보 소수[* [[POP SEQUENCE]] DP22가 대표적]를 제외하고는 클리어하기에 매우 버거워진다. 이렇다보니 D22 이후부터는 점차 플레이 가능한 채보의 수가 감소할 뿐더러, 난이도 간 격차 자체도 동일 레벨 내에서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플레이 가능한 레벨을 단 한 단계 올리기 위해서도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22부터는 19~20레벨에 가까운 난이도의 채보가 존재하는 D21과는 달리 아무리 쉬운, 소위 '물렙' 채보여도 D21 중급 이상의 난이도를 보이기 때문에 상위 레벨 클리어를 목표로 하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이즈음에서 다시 한번 벽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더 상위 레벨 스텝을 밟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기술 및 체력을 차분하게 향상시킨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 '''D23''' 스텝의 유형이 더욱 다양해지며, 후살도 유니크하여 각 채보마다 독자적인 파훼법 연구가 필요하다. 기존 레벨대에서는 몇몇 특이 채보를 제외하고서는 단순한 폭타/허리틀기/체중이동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D23은 패턴 자체가 정형적이지 않거나 의도적으로 테크니컬하게 뭉게서 넘기는게 편하도록 만들어진 채보 난이도의 본격적인 시작점이라고 볼수 있다.[* 정타로 치면 23레벨 현지인 유저 기준 따라가기 자체가 버거운 [[Ignis Fatuus]], 꺾거나 뭉게기가 없으면 처리 난이도가 수직 상승하는 [[Pump Me Amadeus]], 겹발 즈레 패턴의 대표격인 [[Windmill]] 등.] 그렇기 때문에 한단계 심화된 허리틀기/하프 독해력에 이어서 채보를 순간적으로 어떻게 처리할 건지에 대한 판단력도 갖추어지는 레벨대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곡 끝까지 버틸 수 있는 체력도 필수이며, 체력이 부족하다면 어떤 곡을 플레이하던지 후살을 가기도 전에 나가떨어질 것이다.[* 특히 BPM 150 이하의 곡들은 깡폭타로 난이도를 올린 경우가 많다.] 패턴 자체의 유니크함으로 말미암아 D23은 최하위와 최상위의 편차, 개인차가 매우 큰 레벨대이다. D22 중~중상급 곡 몇개를 브레이크 온 했다면 D23 입문을 해내기도 하나, 절반 이상 클리어나 어드 10작, 또는 졸업까지 노린다면 매우 힘들어진다.[* 소위 D23에서 '불렙'으로 통용되는 비트오브더워나 탄탄멘, 사월 숏컷이 대표적인 예시로, 이들과 비슷하거나 조금 어려운 것들이 24 자리를 꿰차고 있다. 그 정도로 레벨 내 격차가 커서 D23 졸업작은 상당한 실력을 요구한다.] * '''D24''' D23과 D24의 격차 역시 무척 크다.[* 물론 입문만 놓고 보면 특정 스킬에 얼마나 특화됐냐에 따라 금방 해낼 수도 있다. 다만 23 50개클인 어드 10 유저 중에 24 30개클인 익퍼 1을 못 따서 안달인 유저가 절대다수일 정도로 평균적인 23과 24의 격차는 상당하다.] 이 정도가 되면 사실상 중간 이하의 BPM은 멸종하고 최소 170~180대 이상의 고BPM 곡들만 남는데, BPM 180~200대 채보 주제에 이전 레벨에서 BPM 160대 이하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장거리 폭타가 당연한듯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며, BPM 130대 이하에서나 나오던 급격한 체중이동이나 틀기 채보가 역시 고BPM에 섞여 나와 정타로는 밟기가 거의 불가능한 채보들이 D24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로 인해 체력적인 요소 역시 D23에 비해 매우 가혹해진다. * '''D25''' D24와 D25의 차이는 D22와 D23의 차이와 유사하다. 23→24가 기본기 및 피지컬적인 기량 상승을 요구한다면, 24→25는 향상된 기량을 기반으로 유니크한 채보 파훼법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PHOENIX 버전에서 D25와 D26의 입문 난이도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지면서, D25 하급과 상급의 차이도 매우 커졌다. D24 상급에 위치한 곡들을 여럿 클리어했다면 D25 채보 한두개 정도를 브렉온을 성공하는 경우는 흔하지만, D25 입문과 졸업 사이는 [[넘사벽]] 수준의 격차가 있다고 평가된다. * '''D26''' XX 이전에도 D25와 D26의 차이가 상당했으나, PHOENIX 버전부터 제작진이 26레벨부터를 엔드게임으로 정한 것인지, 26채보들의 전반적 수정과 27레벨의 상징적 의미를 가졌던 진공청소기의 26단계 조정으로 25와 26사이의 격차가 엄청나게 커졌다. 여기서부터는 유저들 사이에서 노력이 아닌 재능의 영역이라고 일컬어지기도 하며, 최소한 랭커에 준하는 실력을 갖춘 상태에서 해당 채보들에 대한 철저한 연구 및 수없는 시행착오가 요구된다. * '''D27 ~ D28''' '''펌프 잇 업 최고의 경지'''. 탑랭커들을 위한 레벨이다. 이전에는 [[Vacuum Cleaner|진공 청소기]] D27이 26과 27을 가르는 입문곡이었고 클리어자 수가 50명이 넘었지만, PHOENIX에서 진공 청소기가 26으로 하향되고, 남아있는 27과 추가된 27들은 D26보다도 훨씬 어려워, PHOENIX 버전에서 27레벨 이상을 하나라도 클리어한 사람은 20명 내외 정도이다. 28레벨은 펌프 잇 업에서 가장 어려운 레벨로, 28레벨을 클리어한 유저는 단 8명[* [[PARADOXX]] D28 클리어자는 [[FEFEMZ*]], UCONDUIT, RSS3226, Happyf333tz, Windforce, Zafrada, CHOI_SUN, ORIU 8명이며, [[1949(펌프 잇 업)|1949]] D28 클리어는 ORIU, FEFEMZ* 2명이다.]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